https://youtube.com/shorts/jzKZyHe9bxM?si=F8uRKd6VsLTqvG_u
기본정보
아라마루 전망대,스카이워크
인천 계양구 둑실동 79-4
운영시간 매일 09:00~22:00
경인 아라뱃길의 명소, 아라마루 스카이워크
아라마루는 경인 아라뱃길을 대표하는 스카이워크로,
둥그런 원형 구조와 투명 유리바닥이 인상적인 장소였어요.
낮에는 한강과 서해가 이어지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오색 조명이 더해져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되어요.
이번 방문은 주중에 가본 드라이브여서
일이 끝난 후 늦은 시간에 방문했기 때문에,
이미 대부분의 시설이 문을 닫은 상태였죠.
하지만 아라마루 스카이워크의 조명 덕분에 밤의 경치를 볼수 있었어요.
무지개색으로 바뀌는 조명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며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아라폭포를 찾아 떠난 여정
아라마루 옆에는 아라폭포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 아래로 내려가니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나와 있었고,
깜깜한 밤 인데도 계단에는 불이 켜져 있어 길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아쉽게도 겨울이라 아라폭포는 가동되지 않는 상태였고,
주변 역시 조명이 거의 없어 폭포의 규모나 모습을 제대로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폭포의 위치를 확인하며, 계절이 바뀌어 폭포가 가동되는 시기에 다시 찾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라마루와 주변 풍경
아라마루 스카이워크 근처에는 카페와 작은 상점이 있었지만,
밤이 깊어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카페 안쪽에는 몇몇 손님들이 따뜻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였죠.
스카이워크 아래로는 아라뱃길이 이어지며,
강가를 따라 자전거 도로나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밤의 고요한 분위기와 반짝이는 스카이워크의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아쉬움과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 방문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조명이 켜져 있어 사진을 남길 수 있었고,
아라마루와 아라폭포를 찾는 여정을 통해 낮과 밤이 모두 다른 매력을 지닌 장소라는 점을 알게 되었죠.
다음번에는 낮 시간에 방문해 주변 경치를 더 자세히 감상하고,
아라폭포의 물줄기가 흐르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경인 아라뱃길의 다양한 명소와 시설을 좀 더 체험해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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